'휴먼다큐' 윤원희 "남편 신해철, 오래오래 기억할 것"
한인구 2015. 5. 5. 00:06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남편에게 보내는 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가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윤원희는 "아이 아빠에게 배운 수많은 고마운 일들을 아이들도 느낄 수 있게 노력하려고 한다. 잊지 않겠다고, 잊혀지고 싶어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오래오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총 5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원희 신해철 ⓒ MBC '휴먼다큐'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휴먼다큐' 윤원희 "신해철 옷 태우며 잘 지내리라 다짐"
- '휴먼다큐' 故 신해철 "자살 충동, 딸 생긴 뒤 치료돼"
- '휴먼다큐' 윤원희 "신해철과 함께 웃었을 때 가장 행복"
- '휴먼다큐' 윤원희 "신해철 찾는 아이들, 가슴 아프다"
- 신해철 아내·강원장, 6일 첫 대질신문 진행
- [단독] "김새론, '빛삭' 논란에 정신적으로 무너져"…복귀 무산 전말
- "로코 여주 비주얼"…여장 남자 조정석, '은퇴설 예약' 무한 변신 [엑's 이슈]
- '이필립♥' 박현선, 둘째 출산에도 물광 피부 "3시간도 못 자"
- 다른 '정글' 내놓은 SBS...'토사구팽 논란' 김병만은 다른 '정글'行 [엑's 이슈]
- "한국이 사창굴? 짐승같아" 서경덕 교수, 美배우에게 직접 항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