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인종차별 논란' TMZ, 정화 발음 조롱..엠버 일침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2015. 5. 5. 0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XID 인종차별 논란

EXID 인종차별 논란

TMZ 'exid 정화 발음 조롱' 엠버 일침 "미국인들도 부끄러워" 신랄 비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걸그룹 EXID의 영어를 조롱한 미국 매체에 대해 신랄한 비난을 보냈다.

엠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있으려고 했지만 안되겠다. TMZ 당신들은 쿨하지 못하다. 당신들의 철없고 예의 없는 행동에 모든 미국인들이 부끄러워 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TMZ가 EXID 멤버 정화를 흉내내고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미국에서 열린 한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LA 공항에 나타난 EXID의 소식을 다뤘다.

그런데 기자로 추정되는 TMZ의 한 여성 출연자가 영어에 서툰 EXID 멤버 정화가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말한 것을 두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것.

TMZ 편집장은 "NO"라고 외치며 발언을 막았지만, 다른 기자들이 "인종 차별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뒤에 있던 동양인 여성 기자는 "땡큐땡큐" 우스꽝스럽게 말하며 정화의 발음과 비교했고, 이에 다른 기자들이 '어디서 태어났느냐'라고 물으니 "미국"이라고 답해 또 한번 현장의 웃음이 터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선 TMZ에 대한 강한 비난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인종차별 논란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ID 인종차별 논란 EXID 인종차별 논란 EXID 인종차별 논란 EXID 인종차별 논란

김성주 "女방송인이 축의금 대신 칼 선물"

전병욱 목사, 女교인에 '구강성교 강요'

서유리, '벌어진 옷 사이로' 생방송 노출

간호사 앞에서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구속

男-女군인의 부적절한 관계 '논란'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샤워젤!' 마음이 두근두근...

'어벤져스2' 개봉기념!, 아이언맨의 '건강팔찌', 100개 한정 판매!

'98만원'짜리 '오직'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가 20만원대 판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