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中 운동선수 직업 기피..경쟁률 치열해"(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 기피하는 직업을 언급했다.
5월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직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12살 친구의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각국 대표들은 각 나라에서 인기 있는 직업과 기피하는 직업에 대해 전했다.
블레어는 호주에서 인기 없는 직업으로 벽돌공을 꼽으며 "주택 공사가 늘어나면서 벽돌공이 부족했다. 더운 날씨와 강도 높은 노동으로 벽돌공 되기를 기피했다"며 "벽돌 개수로 돈 계산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이 넘는데도 하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운동선수를 기피한다. 인구가 많은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며 "오히려 다른 나라에 가서 국적을 바꾸고 그 나라 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것이 더 쉬울 정도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유럽에서 탁구 최고다. 근데 어느 날 TV를 보니까 선수가 다 중국 사람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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