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4년간 46억'

조준영 입력 2015. 5. 4. 22:51 수정 2015. 5. 4. 22: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TV리포트=조준영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색다른 재테크로 수익은 물론 이미지까지 얻은 것과 함께 자신의 빌딩에 들어온 세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58평 건물을 갖고 있었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 1집 당시 발매했던 '벚꽃엔딩'으로 연예계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와 관련해 한 기자는 장범준의 '벚꽃엔딩'이 매 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하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저작권료에 음원 등을 모두 포함해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장범준은 현재 자신의 건물 1층에 자리한 카페에 팬들과 음악 소통을 하고 즉석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장범준은 해당 카페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연습실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줘 '명단공개2015'에서 착한 건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진출처=tvN '명단공개2015' 영상 캡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