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최측근 "독일 모델과 열애,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

[일간스포츠 이승미]

래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과 핑크빛 열애중이다.

4일 빈지노의 최측근은 일간스포츠에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드러낸 바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목격담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한국 패션쇼 무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얼굴을 알렸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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