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공예, 체조"..박하선, 청순미녀의 일상
입력 2015. 5. 4. 07:15 수정 2015. 5. 4. 07:47
[Dispatch=송수민기자] 박하선이 다양한 취미생활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박하선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휴일을 맞아 한가롭게 취미생활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청순미녀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아침에는 등산이였다. 산 정상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하선은 "등산은 언제나 옳아요. 맑아진다. 안산, 인왕산, 불암산, 궁동산, 청계산, 수락산, 봉화산, 망우산, 아차산, 남산 정복! 또 서울, 경기산 추천 받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오후에는 가죽공예에 나섰다. 직접 만든 가죽 클러치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가방 만들어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클러치. 가죽공예 시작"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늦은 저녁에는 남산 나들이에 나섰다.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두 손은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달밤의 체조도 눈길을 끌었다. "아침, 저녁으로 춥지요? 봄 자켓 위 급 꽁꽁 싸매고 하틀즈 놀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박하선은 중국영화 '탈로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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