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밍태공 송민국 제대로 웃음보 터졌다

뉴스엔 입력 2015. 5. 3. 18:28 수정 2015. 5. 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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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국이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힐링시켰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 가운데 송일국과 삼둥이는 낚시 준비를 위해 제주도 하도해변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 아빠의 페달보트 운전과 함께 시작된 삼둥이의 역사적인 바다낚시는 송민국이 낚은 해초를 시작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송민국은 연신 "민국이가 잡았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낄낄낄 웃음을 터트렸고, 이에 송일국을 포함 만세와 대한이까지 웃음보를 터트리며 대어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

그 뒤로도 웃음보 제대로 터진 송민국의 숨 넘어갈 듯한 낄낄 소리는 그칠 줄 몰랐고, 비록 물고기를 낚진 못했지만 시청자들도 이같은 송민국의 행복한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 바다 낚시에 도전한 송일국과 삼둥이, 막내라인 3인방 서언 서준 지온의 한라봉 먹방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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