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남다른 발육에 이휘재 "내년에 학교 가도 될 듯"

문다영 기자 2015. 5.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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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남다른 발육을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을 통해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가족은 한 숙소에서 밤을 보내게 됐다. 사랑과 지온 등 여자아이들은 곧 잠들었지만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쌍둥이 서언 서준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삼둥이는 잠자리에 갔다가 벌거숭이 상태로 다시 뛰쳐나왔고, 이 중 민국은 기저귀만 찬 상태로 거실을 돌아다녔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감탄하며 "네가 진짜 크긴 크다"고 놀라워했고, 이휘재는 "씨름 선수 같다"며 "내년에 학교 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입을 다물지 못하던 추성훈 역시 "초등학생 같다"고 동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추성훈 사랑 부녀, 엄태웅 지온 부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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