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백종원-소유진 집, 싱크대 물도 맛있을듯"(섹션)

뉴스엔 입력 2015. 5. 3. 16:57 수정 2015. 5.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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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소유진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전혜빈은 5월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개인적으로 (소)유진이 언니와 친한데 형부(백종원)에게 한식 수업을 배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소유진과 백종원 집의 냉장고를 비롯한 음식 재료 사진을 올리며 "만약 전쟁이 난다면 대피소는 이 곳으로"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전혜빈은 "조를 짜서 한식을 배울까 싶어 진짜 조원을 모으고 있다"며 "당연히 공짜는 아니다. 그래도 연예인 DC를 받을 예정이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언니 집에 초대돼 형부의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바비큐부터 시작해서 능이 백숙까지 다 해주셨다. 이틀 정도 굶고 가야 한다"며 "별로 맛없었던 음식이 없다. 언니네 집은 싱크대에서 나오는 물도 맛있을 것 같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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