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오승환 "팀 승리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 헤럴드 H스포츠(日 도쿄)=박승환기자 ] 한신 타이거스 외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돌부처’ 오승환(33)이 지난 야쿠르트 스왈로스 3연투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들어냈다.
그리고 30일 야쿠르트와의 마지막 3차전, 팀이 4-1로 리드하고 있는 9회초 세이브를 기록할 수 없음에도 1이닝동안 1K 무실점으로 야쿠르트 타선을 제압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지난 야쿠르트 3차전에서 세이브 상황이 아님에도 3연전 투구를 펼쳤던 것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는 “팀 마무리 투수로서 항상 1년 내내 준비해야 된다. 세이브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팀이 이기는 상황이라면, 준비를 해서 던져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연투보다 팀의 승리를 더 중요시 여기는 그의 마음가짐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요미우리에게 1-0으로 타이트한 경기속에서 아쉽게 패하며 등판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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