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역대급 미모 '당구 여신' 뜬다

2015. 5.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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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스포츠팀] 한주희가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차유람이 독식하다시피 했던 당구계에 새로운 스타가 부상했다. 31살의 한주희가 주인공. 아마추어 당구 심판 겸 선수로 활동하던 지난 해 12월 한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이 계기가 됐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까지 올랐으며 이후 각종 방송 및 신문 인터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상급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그래도 마냥 청순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경기를 할 때는 눈매가 매섭게 변한다. 지난 해 겨울 전만 해도 무명에 가깝던 한주희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고 한 게임회사 전속 모델로도 발탁됐다. 그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당구여신 한주희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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