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5년째 솔로 "좋은 남자 없나요?"

조선비즈닷컴 2015. 4.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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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당구 선수 겸 심판 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 2월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였다.

실력 외에도 남성 참가자 속에서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방송 후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이란 칭찬이 쏟아졌다.

일부에선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란 뜻에서 '만찢녀'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당구에 입문했다.

2010년 정식으로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일 한 매체 인터뷰에선 남자친구 질문에 "5년째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나이가 드니 결혼하고 싶다. 좋은 남자 없나"라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주희, 왜 쏠로?", "한주희, 썸타는 남자만 10명 아니냐", "한주희, 차유람보다 예뻐", "한주희,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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