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일그러진 얼굴"..장동민, 속죄의 기자회견

2015. 4.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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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호준기자] '옹달샘' 멤버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막말논란과 관련해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장에 들어선 세 사람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질의응답에 답했다.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세례에 대답하는 모습이였다.

"고개를 들 수 없어"

"반성하겠습니다"

어두운 표정

"사죄드립니다"

굳게 다문 입술

일그러진 얼굴

"면목이 없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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