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KIA-한화 시즌 첫 대결 우천 순연

나유리 입력 2015. 4.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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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KIA와 한화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첫번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시범경기에서도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양팀은 험버, 유창식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광주 전남 지역에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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