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항소심 판결에 눈물흘리는 가족

2015. 4. 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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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항소심에서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28일 오전 세월호 가족들이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 흘리고 있다. 2015.4.28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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