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IS] '비정상회담' 만신창이된 조국, 고개 떨군 수잔

박현택 입력 2015. 4. 28. 08:40 수정 2015. 4. 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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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현택]

'비정상회담' 수잔이 네팔의 지진을 언급하며 눈물을 떨궜다.

27일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녹화일 기준으로 네팔에서 어제(25일) 강진이 있었다. 가족들은 어떠냐"며 수잔에게 물었다. 수잔은 "가족들은 다친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어 "8시간 만에 와이파이가 잠깐 돼서 같이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며 "네팔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너무 슬프다. 말하기 어려운데, 내가 오랫동안 살았던 도시인데 한꺼번에 사라졌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 답답하다. 공항도 폐지되고 교통도 마비돼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유세윤은 "불과 몇주 전에 네팔을 다녀와서 마음이 아프다.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 같은데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시경은 "자연재해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슬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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