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남모를 예비 신부 수업

용미란 2015. 4. 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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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깜짝 결혼 발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자칭 유러피안 김나영을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정창욱과 미카엘이 김나영의 냉장고에 가득한 '옥수수 처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파프리카와 치즈가 어우러진 '파프리콘'을, 정창욱은 튀김과 수프로 이루어진 '섬섬옥수수'를 만들었다.

김나영은 자신에게 끊임없는 호감을 보이는 미카엘 대신 정창욱의 손을 들어줬다. 그녀는 "미카엘 셰프님의 음식도 정말 맛있었지만, 주제에 충실하고자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론 샘킴과 박준우가 김나영의 냉장고를 두고 '유러피안 소울 푸드'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냉장고에 전 세계 각에서 사온 요리 식재료를 두고도 사용하지를 못했다.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머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향긋한 버섯과 고소한 치즈가 가득한 '머라노'는 순식간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후에 공개된 '파리송로'로 모든 사람의 마음이 또 바뀌었다. 김나영도 마찬가지 였다. 김나영은 박준우의 요리에 흠뻑 빠져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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