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 24세 연하 아내와 권투장 데이트 '취미도 함께'

뉴스엔 2015. 4.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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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브루스 윌리스가 24세 연하 아내와 복싱 경기장을 찾아 데이트했다.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이날 24세 연하의 아내 엠마 헤밍과 함께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권투경기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복싱 팬인 브루스 윌리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파이팅 포즈를 취해 보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현재 아내 엠마 허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2)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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