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동안 미모 뽐내 "벌써 결혼 6년 차 주부..산부인과 컨설턴트로 일해"
2015. 4. 28. 02:05
▲ 비비 채소연 /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
비비 채소연비비 채소연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려 화제다.27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는 "월.월.추! 전설의 노래방 명곡 '하늘땅 별땅'을 남긴 2인조 걸그룹 비비의 채소연 씨와 함께하고 있어요!! 보는 라디오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 오랜만에 미녀 언니 만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비비 멤버 채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소연은 '올드스쿨' 스튜디오에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채소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방송에서 채소연은 "벌써 결혼 6년 차다. 결혼한 뒤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이어 채소연은 "강남의 한 여성병원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 무서워 말고 꼭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채소연은 "남편이 비비를 모른다"며 "남편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 가서 공부를 마치고 성인이 돼 한국에 왔다. '하늘땅 별땅' 아는데 제 얼굴은 모른다. 그래서 연예인으로 안 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비비는 1996년 데뷔했으며, 채소연, 윤이지로 구성된 2인조 걸그룹이다./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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