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팀리그]PSE 볼텍스, WAR 잡고 상위권 굳히기 성공

2015. 4. 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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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 일루전에 이어 형제팀인 PSE 볼텍스가 히어로즈 팀리그서 승전보를 전했다.
 
PSE 볼텍스는 27일, 인벤이 주최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이하 HTL) 7일차 2경기에서 WAR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용의 둥지에서 일리단을 비롯해 모든 팀원들이 고루 성장한 PSE 볼텍스는 무난하게 1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 저주받은 골짜기에서는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영웅 머키를 골랐다. 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특성이 아닌 독살을 택해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선택이 되고 말았다. 반면 레가르-일리단 조합으로 전투에서 승리한 WAR가 2세트의 승자로 기록됐다.
 
마지막 3세트 전장은 거미여왕의 무덤. 2세트를 따낸 WAR는 기세를 올려 매복과 로밍으로 적극적인 운영을 꾀했으나 20레벨 단계까지 경기가 지속되자 PSE 볼텍스 ‘예스맨’의 디아블로가 괴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 7일차
◆ 1경기 PSE 일루전 2 vs 1 TNM
1세트 하늘사원 PSE 일루전 승 vs 패TNM
2세트 거미여왕의 무덤 PSE 일루전 패 vs 승 TNM
3세트 죽음의 광산 PSE 일루전 승 vs 패 TNM
 
◆ 2경기 PSE 볼텍스 2 vs 1 WAR
1세트 용의 둥지 PSE 볼텍스 승 vs 패 WAR
2세트 저주받은 골짜기 PSE 볼텍스 패 vs 승 WAR
3세트 거미여왕의 무덤 PSE 볼텍스 승 vs 패 WAR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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