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냉장고서 발견된 '트러플' 세계 3대 식재료 (냉장고를 부탁해)

하홍준 기자 2015. 4. 27. 22: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러플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방송인 김나영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트러플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해외를 돌아 다니며 사 모았다는 트러플, 토마토 소스, 메이플 시럽, 어란 등의 식재료가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그대로 넣어뒀다"고 솔직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트러플이 눈길을 끌었다. 트러플은 지난 1월,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소유진의 냉장고를 소개할 당시에도 언급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트러플은 우리 말로 송로버섯이라 부르는 식재료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 꼽힌다.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진귀하고 비싼 식재료로써 주목 받고 있는 트러플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해 그 가치가 더욱 높게 여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트러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