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원조 국민 첫사랑 1위..하이틴 스타 시절 공개 (명단공개)

하홍준 기자 2015. 4.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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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김혜수 과거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김혜수의 과거 미모가 공개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 시범단이었던 김혜수는 1985년 그의 사진을 본 광고 관계자들에 의해 발탁됐다. 당시 16살이었음에도 중학생 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10대 주인공을 찾던 이황림 감독에 의해 발탁돼 '깜보'로 첫 영화 데뷔를 했다. 1980년대 한국 최고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다.

1994년 25살 아침드라마 '짝'에서 승무원 역으로 출연했던 김혜수는 동그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가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은 1997년 부터였다. 당시 한 코믹 영화 출연한 김혜수는 서구적인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받으며 현재까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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