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 6연전서 '야구는 내친구'이벤트 연다

권인하 2015. 4.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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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8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LG, 두산과의 홈 6연전 동안 '야구는 내친구' 주간 이벤트를 연다.

지역 사회공헌단체와 연계한 광장 행사를 마련했다. 28일에는 적십자와 연계, 응급처치 시연 및 후원회원 유치 캠페인이 광장에서 열린다. 29일과 30일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즉석사진 포토존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4행시 작성 등 이벤트도 연다. 5월1일과 2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재단 소개, 희망메시지 부착, 후원회원 모집 등을 할 계획이다.

28일부터 LG와의 홈 3연전에선 삼성생명이 추천한 지역 봉사왕, 봉사 멘토-멘티가 시구 및 시타를 맡게 된다. 이후 두산과의 경기에선 5월1일 대구과학대, 5월2일 대구백화점 네임데이가 예정돼 있다. 5월3일에는 교육청이 추천한 특수학교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시구, 시타 및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된다.

5월2일과 3일 두산전에선 심창민, 차우찬, 박석민, 김상수 등 주요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행사가 진행된다.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경매 행사가 진행되며 낙찰자 이름으로 수익금 기부가 이뤄진다.

6연전 동안 중앙 테이블 8석이 '사랑의 관람석'으로 운영된다. 시구, 시타 등 행사 참가자들이 '사랑의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전할 예정. 또한 6연전 동안 평일 외야자유석에 한해 현장에서 결제하는 초,중,고 학생팬을 대상으로 '1+1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평소 야구 관전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위해 이벤트가 마련됐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9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KBO리그 삼성과 롯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삼성이 롯데에 5대4로 역전하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9회 무사 1,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환호하고 있는 구자욱.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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