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메츠' 파워랭킹 1위 등극, 다저스 3위-피츠버그 9위

뉴스엔 입력 2015. 4. 27. 14:45 수정 2015. 4.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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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파워랭킹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7일(한국시간) 4월 마지막 주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린 팀은 11연승을 질주한 '어메이징' 뉴욕 메츠였다. 지난주 5위였던 메츠는 뉴욕 라이벌 뉴욕 양키스에게 패해 연승을 마감했지만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메츠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737)다.

지난주 1위였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위가 됐다. 최근 10경기에서 정확히 5승 5패를 기록한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지만 상승세는 주춤했다. 미겔 카브레라에게만 의존한 타선은 지난 일주일 7경기 동안 22점(41실점)을 얻는데 그쳤다. 시즌초반 돌풍을 일으킨 셰인 그린의 상승세도 주춤했다.

LA 다저스는 3위를 유지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조엘 페랄타, 브랜든 맥카시 등이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하거나 이탈할 위기에 처했지만 대체자원들이 공백을 메웠다. 겨우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 안드레 이디어는 마치 2012년 이전으로 시간을 돌린 것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새 얼굴 이미 가르시아는 다저스 마운드의 새 '히트상품'이 됐다.

그라운드 위의 무법자로 거듭난 '캔자스시티 파이터즈'는 4위를 유지했다. 벤치클리어링만으로도 피로가 쌓이고 있는 캔자스시티는 주축 선수들이 강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최근 5경기에서 14점을 얻는데 그친 캔자스시티지만 여전히 마운드는 높다. 캔자스시티는 디트로이트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시즌 내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2위였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5위로 내려앉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두며 메츠에 이어 전체 승률 2위(0.706)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치른 6경기에서 21득점 17실점을 기록한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8경기가 모두 3점차 이내 승부일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애덤 웨인라이트의 상태가 제일의 관건이다.

지난주 20위에서 6위로 14계단을 상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시카고 컵스도 7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2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탬파베이 레이스는 8위에 새롭게 진입했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17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양키스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왼쪽부터 바톨로 콜론, 안드레 이디어, 요다노 벤추라)

▲MLB.com 파워랭킹 TOP 20(4월 27일 기준)

1. 뉴욕 메츠2. 디트로이트 타이거즈3. LA 다저스4. 캔자스시티 로열스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6. 휴스턴 애스트로스7. 시카고 컵스8. 탬파베이 레이스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0. 뉴욕 양키스11. 콜로라도 로키스12. 시카고 화이트삭스13. 보스턴 레드삭스14. 볼티모어 오리올스15. 샌디에이고 파드레스16. LA 에인절스1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8. 시애틀 매리너스19. 토론토 블루제이스20. 워싱턴 내셔널스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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