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한국 격투기의 강함 전 세계에 알리겠다"
콘텐트팀 입력 2015. 4. 27. 11:56 수정 2015. 4. 27. 11:56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로드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2008년까지 '테크노 골리앗이란 별명을 얻으며 입식타격 경기에서 활약했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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