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5월 1일 전면 개방

입력 2015. 4. 27. 11:18 수정 2015. 4.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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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려고 통제한 일부 탐방로를 포함한 전체 정규 탐방로를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은 계속 벌인다.

특히 전면 개방에 따라 예상되는 야간산행·샛길출입·비박(취사·야영) 등 각종 위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공원사무소는 입산시간지정제 시행에 따라 산행 계획 때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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