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홀인원 이동환, 올시즌 성공적인 데뷔" 극찬

뉴스엔 2015. 4. 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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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PGA닷컴이 홀인원을 기록한 이동환을 주목했다.

이동환(27 CJ오쇼핑)은 4월2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대회 마지막날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이동환(27 CJ오쇼핑)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이동환은 210야드 짜리 파3 17번홀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넣으며 홀인원을 기록, 갤러리를 열광케 했다.

이동환은 올시즌 PGA투어에 처음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GA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환의 홀인원을 소개하며 "이동환이 지난 29일 끝난 웹닷컴투어 루이지애나 오픈에서 공동2위를 기록한데 이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넣었다"며 "말이 필요없다. 이동환의 홀인원을 당장 보기만 하면 된다"고 영상( https://youtu.be/MjEdmQaxgng)을 소개했다.

이어 "취리히클래식은 이동환의 올시즌 첫 대회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렀다"고 칭찬했다.

2012년 PGA투어에 진출한 이동환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올해 투어카드를 받지 못하고 웹닷컴투어에서 활약해왔다.

이동환은 올시즌 웹닷컴투어 6개 대회에 출전했고 지난달 29일 끝난 루이지애나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배재련 bjy02@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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