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슈퍼맨' 송만세, 누구와도 케미가 되는 마성의 4살

뉴스엔 2015. 4. 27.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만세가 마성의 남자로 등극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송만세 폭풍 친화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네 가족의 만남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추사랑 송만세의 재회였다. 만남을 가질 때마다 알콩달콩 케미를 형성해왔던 추사랑 송만세는 이날 역시 둘이서만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아빠들마저 질투나게 했다.

먼저 손을 건넨 건 역시 송만세였다. 공항에서 추사랑을 발견한 송만세는 바로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지만 새침한 추사랑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송만세는 시무룩해질 법도 하지만 계속해서 추사랑의 관심을 끌어보려 노력했고, 결국 추사랑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했다.

추사랑은 송만세에게 스티커를 건네며 화답한 뒤 쑥스러움에 도망갔다. 그렇게 두 사람은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시끌벅적하게 공항을 누볐고, 추성훈은 "사랑이는 만세만 좋아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비행기 안에서도 송만세만 살뜰히 챙겨 아빠를 서운케 하기도. 이같이 송만세에게 푹 빠진 추사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마성의 송만세는 남자한테도 예외 없었다. 제주도 성게 국수 식사를 앞두고 송만세 이서언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것.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서로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들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를 목격한 아빠 이휘재는 "만세야, 너 갑자기 서언이랑 썸을 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아이들 사이에서도 친화력 하면 송만세를 빼놓을 수가 없다. 이같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불리고 있는 송만세는 이제 겨우 4살이지만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아름 jamie@

여배우 알몸사진 유출 파문, 재벌2세 아들 女연예인들과 침실 스캔들 오지은, 충격 가슴노출 '엄청난 사이즈' 브래지어 벗겨질정도 커플 육체관계 생중계, 차 세워놓고 은밀행위 여과없이 '충격' '핵존심' 김희원, 초밀착 요가복에 드러난 S라인 몸매 '아찔' 열애 오승환 과거 '라스'서 소녀시대 노래 선곡 '팔불출'(섹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