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슈퍼맨' 추성훈, 송만세만 챙기는 딸 추사랑에 심기불편

뉴스엔 2015. 4. 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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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추성훈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송만세를 살뜰히 챙기는 추사랑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랜만에 재회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추사랑 송만세. 특히 추사랑은 누나답게 송만세를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사랑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으로부터 주스를 건네받고는 아빠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옆자리에 앉아있는 만세의 주스도 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목격한 추성훈은 야속한듯 추사랑을 바라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 이휘재와 쌍둥이,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함께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송만세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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