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보라, 새 적성 찾았다 "가방제작자 변신"

이혜미 2015. 4. 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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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씨스타 보라가 가방제작자로 변신했다.

보라는 27일 방송된 KBS2 '어스타일포유'에서 가방제작에 도전했다.

이날 보라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커스터 마이징으로 보라는 '나만의 가방'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가죽공방을 찾은 보라는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죽 클러치 제작에 착수했다. 일단 콘셉트에 맞춰 가죽을 고르고 디테일한 디자인을 스케치 했다.

체육돌답게 힘쓰는 일에 강점을 보인 보라는 보라질도 척척 해내는 것으로 야무진 손을 뽐냈다. 보라는 "적성에 맞는 거 같나. 너무 재밌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어스타일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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