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귀여운 처키앓이에 연우진 "소름돋아"

하수나 2015. 4.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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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조여정이 귀여운 처키인형앓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선 고척희(조여정)가 소정우(연우진)앞에서 처키인형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척희와 소정우는 딸의 양육권을 지키고자 하는 한 엄마의 소송을 맡았고 양육권을 뺏기지 않을 방법을 찾기위해 함께 고민했다.

이때 고척희는 가슴에 섬뜩한 처키인형을 안은 모습으로 소정우를 오싹하게 했다. 처키를 쓰다듬는 고척희에게 소정우는 "처키 좀 치워요"라고 외쳤다.

이에 고척희는 "내 행운의 인형이다"고 말하며 "얘 머리를 쓰다듬으면 멈췄던 전두엽이 춤을 추고 막혔던 뇌하수체 호르몬이 뻥하고 뚫린다구"라고 말하며 처키앓이를 드러냈다.

이어 처키인형을 소정우에게 내밀며 "귀염돋지?"라고 물었고 소정우는 "소름돋는다"며 질색을 했다.

그런가운데 이날 두 사람은 양육권을 소송관련 사건을 위해 단둘이 펜션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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