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매진, 대전에 부는 야구 봄바람

2015. 4. 27.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홈경기 이틀 연속 매진
-한화이글스, 올 시즌 세번째 홈경기 매진

[헤럴드POP=온라인] 한화 이글스 야구에는 특별한 마력이 있는 것일까.

한화 이글스 홈경기가 26일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화 이글스 이틀 연속 매진. 사진=OSEN.

이날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는 1만3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며, 지난 18일 NC전을 포함해 올시즌 들어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참고로 한화는 지난해 8차례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SK와 시리즈를 싹쓸이하며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SK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첫 시리즈 스윕을 가져갔다. 지난 2013년 4월16~18일 대전 NC전 이후 738일만의 시리즈 스윕. 한화는 시즌 성적도 12승10패로 SK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