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유상무 "결혼 후 母에 경제권 드릴것" 촬영장 술렁
'결혼터는 남자들' 유상무 발언에 촬영장이 술렁였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에서 유상무는 "난 결혼 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안 계신데 어릴 때부터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또 결혼 후에도 어머니에게 모든 경제권을 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상무의 진솔한 고백에 '결혼 터는 남자들' MC들은 각자 "그건 좀 아니다. 오버다. 너 그러면 장가 못 간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무는 "못 가면 안 간다. 어머니는 원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나는 그러고 싶다. 어머니가 어렵게 고생하셨던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결터남'에는 김상혁, 유상무 두 명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위기의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상혁, 유상무는 '위기의 남자들'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거침 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결혼 터는 남자들'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또 이날 '결터남' 방송에는 너무 인기 많은 연하의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남편, 결혼을 앞두고 이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연인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예비 신랑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대화가 이어졌다. (사진=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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