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시, 미니 웨딩드레스로 뽐낸 각선미

황서연 기자 입력 2015. 4. 26. 18:28 수정 2015. 4. 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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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시 유재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럭키제이의 제시가 남다른 웨딩드레스 차림을 뽐냈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장도연 제시 초아(AOA) 김유리 서예지가 출연해 '위험한 신부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니드레스 아래로 드러난 구릿빛 다리의 각선미가 남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제시는 곧 유재석과 인사를 하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재석오빠"를 외쳐 본연의 터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제시는 김유리가 미모를 뽐내며 등장하자 제작진에게 "왜 나 나올 땐 아무도 환호성 안 외쳤어요?"라고 소리쳐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제시, 김유리를 포함한 다섯 명의 여자 게스트들은 미니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드라마 속 악역, 파워 넘치는 랩퍼의 모습은 오간데 없이 모두가 우아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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