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방 울린 착한 조혜정, 할아버지 사랑에 눈물

2015. 4. 26. 18: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조재현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부모, 아내, 자녀와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10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의 가족 사진은 보는것만으로도 뭉클했다. 이 가운데 조재현의 아버지는 10년 후에는 자신은 없다면서 흘러간 세월을 담담히 말했다.

이 말에 조혜정은 눈물을 쏟았다. 조혜정의 할아버지는 "내가 오래 살아야겠다"면서 달랬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