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서준-서언 위해 거친 바다 입수..'뭉클'

2015. 4.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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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아이들을 위해 거친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타이틀로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가족과 엄태웅의 가족은 곽지과물해변으로 향했다.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이휘재는 이서준에게 꽃게 걸음을 가르쳤고, 서준이는 "꼴께 꼴께"라며 옆으로 걷는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이휘재는 낙지잡이에 나섰고, 서준 서언이 지온이과 남겨진 엄태웅은 아이 돌보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준이 서언이는 아빠를 찾으며 울기 시작했다. 그러자 태웅은 봉자주스와 추러스를 제공했고, 아이들은 그제야 울음을 멈추고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이휘재는 아이들을 위해 바다에 입수했다.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칠은 상황이었지만,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낙지를 잡아주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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