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통했다..EXID, '인기가요' 1위..하니 폭풍 오열

입력 2015. 4. 26. 16:42 수정 2015. 4.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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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대세다운 정주행이다. 걸그룹 EXID가 '아 예(AH-YEAH)'로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벌써 두 번째 트로피다.

EXID는 26일 방송된 SBS 음악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아 예'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EXID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 JYP의 대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과 경합을 펼친 결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거머쥔 EXID는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이었다. 특히 이날 스페셜MC로도 활약한 멤버 하니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이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더 쇼'에서도 '아 예'로 1위 를 차지한 바. 이번 트로피는 컴백 이후 두 번째다.

EXID는 지난 13일 '아 예'를 비롯한 신곡 5곡과 기존 곡 2곡 총 7곡이 실린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아예'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섹시 개다리춤'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EXID, 지누션, M&D,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박보람, 러블리즈, 혜이니, 크로스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A.CIAN, CLC,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joonamana@osen.co.kr<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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