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母, 일상 지켜보면 슬퍼할 듯" 왜?
김가영 2015. 4. 26. 15:51
'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이 어머니의 걱정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지난 25일 첫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장동민은 "저희 어머니는 제가 아침에 나올 때마다 문 밖까지 나오셔서 말씀을 하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엄마는 엘리베이터가 닫힐 때까지 '사람들에게 욕하지 말고 말 조심해라'라고 말하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은 "엘리베이터가 닫힐 때 내가 '그럼 난 뭐 먹고 살라고' 그런다. 그럼 어머니는 걱정한다. 하루종일 일상을 보면 엄마가 많이 슬퍼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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