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13kg 남은 김수영 "80kg까지 빼고싶다"(인터뷰)

뉴스엔 2015. 4.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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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수영의 목표는 두 자릿수 몸무게가 아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개그맨 김수영은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운동 강도는 이전에 비해 더 늘렸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식단은 그대로지만 이전엔 걷기만 했다면 지금은 뛰기 시작하고, 저녁엔 근력 운동도 하고 있다고.

시청자뿐 아니라 많은 동료 개그맨들의 관심 속에 다이어트에 한창인 김수영은 "동료 개그맨들이 내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한다"며 "살이 빠지니 다른 개그를 할 수 있을지도 그렇고 내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걱정을 해준다. '아빠와 아들'을 같이 했던 유민상 선배 역시 걱정하고 계신다"고 밝혔다.이어 김수영은 "선배들도 이전의 나를 잘 아시니까 지금 모습 너무 좋지 않냐고 하신다"며 "나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이 너무 좋다. 살도 빠지고 건강도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이제 방송을 통해 빼야할 살이 13kg밖에 남지 않은 김수영은 "이제부터는 비교적 살이 빠지는 속도가 더뎌질 것이다. 내가 많이 지치고 하니까 말이다. 지금 거의 다 왔는데 지금 의지로서는 80kg까지 빼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한편 김수영은 다이어트 시작 11주 만에 무려 55.5kg 감량에 성공,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112.35kg에 도달하면서 최종 목표인 두 자릿수 체중까지 약 13kg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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