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마지막회, 정은표 막내 아들 첫 공개

김소연 기자 2015. 4.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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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SBS '글로벌 붕어빵' 영상 캡처

배우 정은표의 막내 아들 정지훤 군이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은표 가족을 비롯해 이정용, 염경환, 박찬민, 박지선, 홍인규, 최재원, 조슈아, 토미 가족 등 '붕어빵'이 낳은 10여 가족이 모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표 하은과 지웅 남매 외에 막내 지훤이도 등장했다. 지웅이는 변성기가 온 목소리를 공개하며 "남자가 돼가는 것 같다"고 인사말을 건넸고, 하은이는 "초등학생 삶이 거기서 거기지 않냐"고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막내를 살뜰히 살피는가 하면, 지훤이도 깜찍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붕어빵'은 가족 예능의 원조라 불리며 지난 6년간 사랑받아 왔다. 스타와 아이가 함께 나와 퀴즈를 풀고, 토크를 펼치며 고정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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