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21년전, 가녀린 몸매에 드러나는 섹시미(해피타임)

이문세가 과거 엄정화와 콩트연기 호흡을 맞췄다.

4월 26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이문세와 엄정화의 과거시절이 공개됐다.

이문세는 1994년 '일밤' '한다면 한다'에서는 여고생으로 변신하며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는 1994년 예능프로그램에서 엄정화와 함께 코믹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큘라로 분한 이문세를 본 엄정화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비명을 질렀다. 이문세와 엄정화의 과거 시절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는 1983년 데뷔해 레전드 가수가 된 이문세의 '스타열전', '앵그리맘' '압구정백야' NG가 담긴 'NG스페셜'이 공개됐다. 또 '명작극장'에서는 최진실 강수지 감우성이 출연한 드라마 '매혹'(1992)이 소개됐다.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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