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4R] '체력 안배' 기성용, 평점 6점 대 무난한 활약
김성진 2015. 4. 26. 01:2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4개월 만에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6점 대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25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1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이 투입될 때 스완지는 뉴캐슬에 3-1로 앞선 상황이었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안정적인 경기에 집중했다. 이후 스완지는 1실점했으나 3-2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정확한 패스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매겼다. 유럽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기성용에게 6.2점을 줬다.
그 동안 기성용인 평점 7점 대를 받은 점을 보면 다소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몫은 한 만큼 무난한 활약을 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탈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PL 프리뷰] '완벽 회복' 이청용, 드디어 EPL 복귀전 다가오다
- 모예스의 아픔, "맨유 감독 시절은 슬픈 기억"
- [분데스 30R] 마인츠, 샬케에 2-0 승리..구자철, 골대 강타 아쉬움
- [EPL] 벵거, "올해의 선수 아자르? 산체스도 강력한 후보"
- [분데스] 구자철, 골대 불운? 성공적 복귀로 '기대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