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의 로비스트 될뻔? 린다김이 말하는 수입보니 '허걱'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4. 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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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의 로비스트 될뻔? 린다김이 말하는 수입보니 '허걱'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화제인 가운데 원조 로비스트 린다김의 수입에 관한 언급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로비스트 린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로비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린다김은 로비스트의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별, 프로젝트별로 다르기는 하나 타 직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내 입으로는 말씀 드리기 좀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로비스트 린다김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에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에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무기사업때문에 연예사업?"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에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진실이 뭘까"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에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로비스트 린다김 수입이 얼마나 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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