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다시 박 대통령 만난 브라질 동포

입력 2015. 4. 26. 00:47 수정 2015. 4. 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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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을루=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브라질 이민 생활 중 1975년 9월 13일 청와대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당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는 신혜자 씨가 25일 오후(현지시간) 상파울루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 당시 박 대통령이 보낸 편지와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며 감회를 말하고 있다. 2015.4.26

doh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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