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방송, 허구연·MC그리도 푹 빠졌다..'초집중'

2015. 4. 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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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예정화의 방송에 허구연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MC그리)가 푹 빠졌다.

예정화는 25일 정규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줬다.

그의 방송은 당초 의도와는 관계없이(?) 수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이는 김구라의 방송을 응원하고 있던 야구해설가 허구연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예정화의 방송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백종원,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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