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웨이브 스트레칭, 남성시청자 급증

뉴스엔 입력 2015. 4. 26. 00:13 수정 2015. 4. 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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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예정화가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2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레칭 코치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쳐주는 1인 방송을 진행했다.

예정화는 밀착 레깅스를 입고 워밍업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예정화는 운동을 하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제발 따라해달라"고 애원했다. 예정화 운동 삼매경에 네티즌들은 "유격아니냐", "라면 먹어야겠다", "운동만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예정화는 네티즌들의 요청을 받아 부위별 운동을 알려주기로 했다. 어깨 운동에 나선 예정화는 바닥에 엎드려 웨이브를 하듯 푸쉬업을 했다. 예정화의 몸매와 웨이브에 남성시청자들이 확 늘어났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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