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측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2015. 4. 26. 00:13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에 숨겨진 실체를 추적했다.
이날 클라라의 지인은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냐고 수차례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클라라 측은 "계속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너무 무섭다"며 "밖에도 못 나가고 그러는데 더 이 사람을 건드려서 피해보는 건 저랑 아빠다. 이러다간 아빠랑 저랑 한국에서 못 산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클라라는 지난 1월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당했다면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양측이 서로를 맞고소하며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번져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쫄깃쫄깃' 반전야구에 마무리는 울지요
- 패배를 모르는 이대은, 시즌 4승 및 2G 연속 QS+
- "아~어렵다" KIA-두산 웃고 울린 '타이밍'
- '우결' 헨리, 예원에 농담 위로 "유행어 만들었어"
- '불후의 명곡' 송소희, 여신급 비주얼 '눈길'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할 말 많지만” 입장 발표 - MK스포츠
- 하이브, 민희진 대표 주장 반박“경영권 탈취 농담이라 볼 수 없다”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
- [단독] ‘픽미트립’ 출연자 억류 풀렸다...현지 조사 완료 ‘벌금 1억 원’ 부과 - MK스포츠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하트 7이닝 10K 무실점 +김형준·데이비슨 쾅쾅!+박건우 쐐기 2타점’ NC, 롯데 격파…주말 3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