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볶음밥 레시피, 침샘 자극 먹방까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종원이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 방이다. 반갑다"며 인사했다.

백종원은 "따라하기 힘든 음식부터 난이도가 있지만 해놓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준비했다. 계란말이는 안한다"고 예고했다.

첫번째 요리는 간단한 볶음밥이었다. 백종원은 "양은냄비, 참기름 찬밥 신김치면 끝이다"고 말했다.

백종원레시피에 따르면 김치를 냄비에 잘라 넣는다. 김치에 참기름을 두숟갈 정도 넣으면 된다. 밥을 비비고 가스레인지에 올리면 된다. 백종원은 "조금 있으면 탄 냄새가 난다. 근데 절대 안탄다. 약간 탄내가 나면 20을 세면 된다. 김이 모락모락 난다. 비비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볶음밥을 만든 후 어리굴젓까지 넣어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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