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7회 당첨번호, 최다배출 지역은? 1등 7명 중 6명 대박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4.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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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47회 당첨번호, 최다배출 지역은? 1등 7명 중 6명 대박!

로또 647회 당첨번호

로또 64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1억8972만 원의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각각 5806만원을 받는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96명으로 각 160만677원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9202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모두 135만1926명으로 당첨금 5000원씩을 받는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 2명, 인천 경기 부산 경남 경북 각각 1명 씩이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 중 6명은 자동번호를 선택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647회 당첨번호, 부럽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내게는 언제쯤 행운이", "로또 647회 당첨번호, 아쉽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46회 로또 1등 당첨자인 40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희망을 품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운이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고 했다. 매주 소액이라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다면 언젠가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밤낮과 휴일 없이 악착같이 사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로또 구매만큼은 빠트리지 않고 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로또 당첨금으로 "꿈꾸던 노후 생활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넓은 마당이 있는 전원 주택을 사서 텃밭도 일구고 과수원도 가꾸며, 작은 건물을 하나 사서 눈치 볼 것 없이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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