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동강 난 네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입력 2015. 4. 25. 22:25 수정 2015. 4. 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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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AP=연합뉴스)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현지시간)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 668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카트만두의 상징적 건축물 빔센(다라하라) 타워가 두 동강 나 있다.

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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